청년협동조합형 공공주택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주택협동조합을 세워 주택과 공용시설을 관리하는 형태의 주택이다.
구에 따르면 SH공사에서 기존주택을 매입하고 양천구에서 입주희망자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협동조합주택은 신정4동 937-23번지 일대에 3개동 전용면적 22~29㎡ 5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월 임대료는 11만~14만원 수준으로 올 9월 입주 예정이다.
입주 대상은 만19세~만35세 미혼 1인 가구다. 재산 요건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최고 70% 이하, 부동산 개별공시지가의 합산금액 5000만원 이하다.
한편 양천구는 다음달 3일 신정4동 주민센터에서 입주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신청서 접수는 다음달 9일부터 16일 까지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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