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대림산업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149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테라스오포’를 선착순 계약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동, 전용면적 76~122㎡, 총 573가구로 구성된다.
대림산업은 이 단지에 다양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신평면 D.House(디하우스)를 처음 선보인다. 디하우스는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내부공간 연출이 가능하고 전용률도 80%로 높다.
신 평면은 84㎡T, 122㎡T를 제외한 전 타입에 적용된다. 또 아파트에서는 처음으로 전 가구에 약 4.9~7.6㎡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 공간을 설계했다.
e편한세상 테라스오포에는 결로 발생을 줄인 단열설계 기술,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거실 및 식당·주방공간에 60mm의 바닥차음재가 적용됐다. 소음과 냉기를 차단하는 이중창시스템과 실내 공기청정 환기 시스템도 갖췄다.
견본주택은 판교역 근처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 650번지에 마련돼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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