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김해 다이아몬드시티지역주택조합은 오는 29일 ‘다이아몬드시티 디엘’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지상 27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5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51가구, 84㎡ 99가구로 구성됐다.

다이아몬드시티 디엘이 들어서는 주촌선천지구는 경남 주촌면 선지리, 천곡리 일원 134만4000㎡ 부지에 약 3000억 원을 투입해 대단위 신도시로 개발하는 민간 도시개발 사업지다.

개발 완료 시 약 7000가구, 2만 여명이 거주할 예정이며 150만㎡ 규모의 김해일반산업단지와 테크노밸리가 가까워 주거 수요도 풍부하다.

홍보관은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293-1번지(부산김해경전철 부원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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