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현대건설이 광주 광산구 쌍암동 첨단지구 인근에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리버파크’견본주택을 29일 개관한다.

이 단지는 총 1263가구 규모로 지하3층~지상 최고 36층, 9개동, 전용면적 74~178㎡ 규모다. 이중 아파트는 총 1111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42층(옥탑층 제외) 1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52실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74㎡ 142가구, 84㎡ 779가구, 101㎡ 188가구, 178㎡(펜트하우스) 2가구 등 1111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 위주로 이뤄져 있고, 틈새평면인 전용면적 74㎡도 포함돼 있다. 오피스텔은 최근 인기가 높은 주거형 면적인 72㎡ 16실, 84㎡ 136실 등 152실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의 청약은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2일에 발표하며, 계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5월 4일 청약을 받고, 1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이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1303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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