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3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홍성흔을 1군에 등록했다.
홍성흔은 시범경기에서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아직 올 시즌 들어 1군에서 뛰지 못했다.
그는 2군에서 16경기에 나와 타율 0.362(47타수 17안타) 7타점 6득점으로 활약했다.
당초 두산 타자 대부분이 뛰어난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어 홍성흔의 1군 복귀가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두산은 최근 5경기에서 17타수 1안타에 그친 최주환을 2군으로 내려 보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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