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법정관리 중인 경남기업이 6월 말까지 인수제안서를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하고, 이르면 9월 양수도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경남기업은 4월 29일 인수합병(M&A) 공고를 내고, M&A 절차를 개시한다고 5월 2일 밝혔다.
앞서 3월 20일 회사는 법원의 허가를 거쳐 매각 주간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경남기업 매각 방법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 유치로, 5월 27일까지 인수의향서를 받고 예비실사 기간을 거쳐 6월 30일까지 인수제안서를 받을 예정이다.
경남기업은 지난해 3월27일 기업회생절차 신청 이후 조직·사업을 구조조정하며 자생력을 키워왔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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