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소속사 JYP와 재계약 체결 “가장 중요한 건 서로에 대한 신뢰”

송하윤, 소속사 JYP와 재계약 체결 “가장 중요한 건 서로에 대한 신뢰”

기사승인 2016-05-02 15:34:55
사진=박효상 기자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송하윤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한 배우 송하윤과 계속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며 “재계약에는 그동안 쌓인 서로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송하윤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2013년 JYP와 첫 계약을 맺은 송하윤은 영화 ‘제보자’,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웹드라마 ‘드림나이트’ 등에 출연해왔다. 특히 지난 2월 종영한 ‘내 딸, 금사월’에서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복수를 완성한 이홍도(주오월)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송하윤은 그룹 2PM 옥택연과 호흡을 맞춘 웹드라마 ‘널 만질 거야’의 촬영을 마무리 했다. bluebell@kukimedia.com 사진=박효상 기자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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