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협력사와 '그린 파트너십' 협약 체결

포스코건설, 협력사와 '그린 파트너십'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6-05-04 10:21: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포스코건설이 4일 온실가스 저감 사업효과가 우수한 협력사와 ‘그린 파트너십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협력사는 다중씨엠씨·대동·동진씨앤지·바우텍·삼우설비·신광·인성개발·청진이엔씨·케이알티·트라이포드 등 10곳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그린 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응모해 건설부문 시범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원금을 받아 그린 파트너십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린 파트너십 사업’은 협력사의 저탄소 전략수립 등 탄소경영 구축과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한 진단 및 개선활동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환경에 대한 의식향상 △에너지 누수가 많은 시설 및 장비 개선 비용 지원 △저탄소 공법 개발 △건설자재의 ‘탄소성적표지 인증’획득 지원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감 성과 공유 등이다. lyj@kukinews.com

[쿠키영상] '광희가 먼저 떠오르는' 유이-이상윤 열애 소식, 양측 모두 인정 "올 초부터 좋은 만남 中"

[쿠키영상] '곡성' 천우희, 분량 편집 언급 "별로 안 나온 것 같다"...'이쁜 역 못 맡아 안타까워'

[쿠키영상] 제대로 걸린 소매치기범! 군인 선수들에게 속수무책


.
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이연진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