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에서 정차된 차량에서 불이 나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오후 10시5분 원주시 평원동 중앙시장길 앞 도로에 정차돼 있던 프라이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11분만에 진화됐으나 조수석에서 김모(5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운전석에 있던 정모(여·40)씨는 온 몸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만삭화보 닮은 맥주 광고 눈길...'폐암 한 갑? 내장지방 10kg 주세요~'
옥택연-김소현-권율 등장, 올 7월 귀신과 퇴마사 이야기 '싸우자 귀신아'로 여름 탈출!
[쿠키영상] 맞짱 뜬 회색곰과 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