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우미건설은 이달 경기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220번지 일대에서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14개동, 총 135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79가구 ▲73㎡ 736가구 ▲84㎡ 343가구 등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전 가구 남향?베이 위주로 설계하고, 대형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넓은 주방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안에는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순환산책로와 가로수길, 숲속쉼터, 잔디마당, 물소리마당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과 바람길을 조성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468-2에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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