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12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시설개선 봉사단원 40여명이 금천구 내 지역아동센터 3곳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동센터 내 공부방과 낡은 시설을 보수·교체하고 신발장과 칸막이벽 설치, 천장 및 벽체 보수, 도배와 도장, 주방공사 등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1월 금천구와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고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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