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5?기념식은 광주 시민만의 행사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 모두 함께하는 대화합의 장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지난 13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지도부 회동에서 박 대통령이 "국론 분열이 없도록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정부는 지정과 관련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청와대와 여야 3당 대표의 정례회동이 자리잡기 위해선 반드시 상호간 약속을 지키는 신뢰 정치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민주 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전원은 오는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5?민주화운동기념식에 참석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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