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대림산업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149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동, 총 57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6㎡ 26가구 ▲84㎡A 346가구 ▲84㎡B 54가구 ▲84㎡T 4가구 ▲116㎡ 104가구 ▲122㎡T 39가구 등이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대림산업의 D.House(디하우스) 플랫폼이 처음으로 적용된다. 디하우스는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 구성이 가능한 대림산업의 새로운 공간 체계다.

이와 함께 거실과 주방, 식당 간의 경계를 허문 LDK 오픈구조가 적용되고, 약 5㎡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가 포함된다.

이 단지에는 이중창시스템, 층간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실과 주방공간에 60mm의 바닥차음재가 적용된다.

또한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전 가구에는 결로를 방지할 수 있는 단열설계 기술 등 첨단시스템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 650번지(판교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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