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마산월영서 '사랑으로' 4300가구 분양

부영, 마산월영서 '사랑으로' 4300가구 분양

기사승인 2016-05-17 11:13: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부영주택이 경상남도 마산시 합포구 월영동에서 총 4298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와 가까운 곳에 종합스포츠시설인 마산종합스포츠센터가 2017년 건립될 예정이다. 단지 내 중앙잔디광장에는 400m 규격의 공인 조깅트랙이 설치된다.

트랙 중앙부에는 돌을 쌓아 만든 석가산 조형물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벤트 광장 및 단지 내 11개 공원의 녹지공간은 삶의 여유와 활력을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는 신월초, 해운중·마산서중, 가포고·마산고·마산중앙고·마산여자고·마산제일여자고·성지여자고, 경남대가 인접해 있다.

오는 23일 특별공급 신청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 예정이며 당첨자 계약은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3억 3500만원 △124㎡ 4억 5200만원 △149㎡ 5억2400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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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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