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난민 문제 토론 “우리는 모두 사랑해야 한다”

배우 정우성, 난민 문제 토론 “우리는 모두 사랑해야 한다”

기사승인 2016-05-17 14:21:55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배우 정우성이 난민 문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유엔난민기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정우성이 16일 방영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정우성은 ‘난민 문제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하고 ‘비정상회담’의 출연진과 함께 난민 문제와 정책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정우성은 자신이 유엔난민기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개인의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난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누군가가 먼저 난민에 대해 질문하면 그 때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고 자신의 홍보 소신을 밝혔다.

또 정우성은 난민문제에 대해 “인도주의적 측면에서 접근해 봐야 한다. 우리는 다 사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청자들은 이날 방송을 통해 생경했던 난민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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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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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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