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삼성물산은 래미안 입주고객을 대상으로 문화강좌, 사회공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 ‘래미안 헤스티아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래미안 헤스티아 서비스는 지난 2005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래미안 입주고객 만족 서비스다.

특히 올해는 도움·배움·나눔 등의 주제로 입주민이 직접 참여하거나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고객과의 소통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호응이 높았던 심폐소생술과 화재대피훈련 등 안전 체험 프로그램과 미니정원 등 문화강좌는 대상 단지를 확대하고 건강, 육아, 재테크 등 10여 가지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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