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천우희가 영화 ‘곡성’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 받은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천우희의 칸 입성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천우희는 “드디어 칸에 가게 됐다”며 “설레기도 하고, 뭔가 일어날 일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무튼 잘 다녀오겠다”며 “일정이 짧아서 아쉽기도 하지만 가서 마음껏 누리고 오겠다”고 말했다.
천우희가 출연한 영화 ‘곡성’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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