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유호건설이 시흥 배곧신도시 '유호N-CITY 배움터 2차'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배곧 유호N-CITY 배움터 2차'는 배곧신도시 최초의 전 세대 원룸형 오피스텔로 지하 6~지상 17층, 연면적 5만5310㎡이다.

전용면적별로는 A타입(20.12㎡) 239실, B타입(21.44㎡) 120실, C타입(22.76㎡) 450실 등 809실이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1억~1억2000만원 수준이다.

교통은 인접한 정왕IC를 통해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외곽순환로 연계가 용이하다. 또 수인선 월곶역과 4호선 오이도역이 운행중이며 소사∼원시선, 신안산선, 월곶∼판교선이 개통 할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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