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국제로타리 美 총재단 경남관광 유치

경상남도, 국제로타리 美 총재단 경남관광 유치

기사승인 2016-05-21 10:57: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경상남도가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국제로타리 미국총재단 백스터 크리스토퍼 로버트(Baxter Christopher Robert) 등 단체관광객 41명이 밀양, 거제와 통영 등 경남지역 주요관광지를 여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 경남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경상남도관광협회에서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한국 개최에 맞춰 경남을 미국에 소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에 방문하는 국제로타리 미국총재단은 미국에서도 영향력 있는 인사들로써 2016년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참석에 앞서 1주일 먼저 한국을 방문하여 경남관광에 나서는 것으로 마이스 관광객 유치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행기간 동안 주남저수지, 포로수용소, 장사도, 통영케이블카, 통도사, 창원의 집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와 자연경관을 둘러보게 된다. 또한,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밀양아리랑’을 콘텐츠로 한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 ‘밀양아리랑 대축제’에 참가하여 밀양강오딧세이·실경 멀티미디어쇼 등을 관람할 계획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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