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박한별(32)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동아닷컴 보도에 따르면 박한별은 1세 연하의 사업가와 4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함께 골프를 취미로 즐기며 빠르게 가까워졌다.

보도에 따르면 박한별의 남자친구는 큰 키와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다. 과거 연기자를 지망한 경험이 있는 등 연예계에도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세워 서울 강남에서 멀티숍 형태의 매장을 열기도 했다.

박한별은 지난 2월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이후 올해 하반기 영화를 통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bluebell@kukinews.com 사진=박효상 기자



끔찍한 얼룩말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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