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측 “제주도 사진, 알바생이 몰래 찍은 것… 그저 지인일 뿐 외도 아냐”

이찬오 측 “제주도 사진, 알바생이 몰래 찍은 것… 그저 지인일 뿐 외도 아냐”

기사승인 2016-05-25 00:05: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셰프 이찬오 측이 제주도 외도 논란에 관해 해명했다.

앞서 이찬오 셰프는 최근 한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고 끌어안은 자세의 동영상이 SNS상에 게재되며 외도 의혹을 받았다.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이찬오 셰프가 외도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은 순식간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져나갔다.

24일 이찬오 측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찬오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영상은 제주도에서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행사가 끝나고 뒤풀이에서 지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노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영상을 찍은 사람은 당시 통역을 맡았던 아르바이트생이며, 자신의 친언니에게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후 친언니가 지인들이 있는 단체 메신저 창에 동영상을 게재하며 해당 동영상이 퍼졌다”며 “이후 해당 알바생과 어머니에게 ‘장난으로 찍었는데 피해가 갈 줄 몰랐다. 용서해 달라’라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해당 여성과 이찬오 셰프는 아무 관계가 아니다”라며 “이찬오 셰프도 ‘그냥 친구일 뿐, 믿어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은 4개월 열애 끝에 지난해 8월 결혼했다.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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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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