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상복이 평상복? 더운날씨 냉감소재 활용한 기능성 아웃도어 '눈길'

등상복이 평상복? 더운날씨 냉감소재 활용한 기능성 아웃도어 '눈길'

기사승인 2016-05-25 14:44:56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5월에도 초여름을 연상케 하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예년에 비해 초여름 날씨가 빨리 찾아왔기 때문일까. 최근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몸의 열기와 땀을 빠르게 식혀주는 냉감 소재의 의류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절개, 배색 중심의 익스트림 스타일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을만한 디자인의 제품들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양상이다.

그 중 노스페이스 ‘쿨 브리즈 폴로’ 티셔츠는 올 여름 아웃도어 냉감 의류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이다. 노스페이스의 냉감 소재 고기능성 의류 라인 ‘쿨 기어’의 올 시즌 대표 제품인 ‘쿨 브리즈 폴로’는 트렌디한 폴로 티셔츠 스타일로 선보여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조금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도 두루 활용할 수 있을 만 하다.

‘쿨 브리즈 폴로’는 무엇보다 시원하고 쾌적하다. 더위를 많이 타는 이에게 아주 유용하다. 입자마자 조금 시원해지는 든다는 것.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나고 몸의 땀과 열기를 보다 빠르게 발산시켜주는 '플래시 드라이(Flash Dry)' 원단을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노스페이스 ‘쿨 브리즈 폴로’의 진가는 실제로 입고 활동을 했을 때 더 들어난다. 시원한 착용감과 쾌적함은 입는 내내 지속됐고, 땀도 잘 발산산된다고. 특히, 남성용 제품은 등판에 부분적으로 메시 소재가 적용돼 등에 땀이 덜 차기도 한다고.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시 입어도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착용감 역시 편안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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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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