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이디의 유아브랜드 ‘Mom:D(맘디)’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관(1, 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14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에 참가한다.
이디는 이번 서베키에서 2016년 새롭게 출시된 고급형 유아세발자전거 ‘맘디트라이크 프리미엄’을 선보인다. 서베키 기간 동안 현장에서 2016년 신제품 ‘맘디트라이크 프리미엄’ 구입 시 ‘맘디기저귀가방’을 증정한다.
엄마의 마음을 담은, 아이를 생각하는 세발자전거 맘디트라이크 시리즈 제품은 아이가 페달을 돌릴 때는 바퀴가 함께 회전하고 페달을 멈추면 바퀴만 굴러 아이가 쉴 수 있는 ‘안전클러치(자동클러치: 특허등록)’ 기능과 노면의 충격을 흡수해주는 ‘쇼크업소버’를 기본 장착했다. 또 아이의 성장에 따라 안장위치조절,
130° 안장 눕힘 기능(아이가 편하게 잘 수 있는 기능)에 풀차양 기능까지 안전함과 편안함을 담았다.
2016년 5월 출시된 맘디트라이크 프리미엄은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어깨패드를 업그레이드하고 아이들의 장난감을 수납할 수 있는 유선형의 바구니가 장착돼 출시됐다.
특히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 덕분에 출시와 함께 많은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맘디트라이크 프리미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우수디자인(GD)에서 상품외관 및 기능, 경제성 등의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굿 디자인 마크를 받기도 했다. epi02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