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김민희 주연 ‘아가씨’ 개봉 첫 주 1위

하정우, 김민희 주연 ‘아가씨’ 개봉 첫 주 1위

기사승인 2016-06-01 16:20: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SF 액션 블록버스터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80만 관객을 돌파했다. 580만 관객을 돌파한 곽도원, 황정민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곡성’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에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아가씨’가 예매율 51.8%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아가씨’는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거래를 제안 받은 하녀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예매율 6.7%로 2위를 차지했다. 시리즈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는 예매율 6%로 3위에 올랐다.

‘곡성’은 예매율 5.9%로 4위를 차지했고, 존 카니 감독의 음악 영화 ‘싱 스트리트’는 예매율 5.2%로 5위에 올랐다. 멜로 드라마 ‘미 비포 유’는 예매율 4.2%로 6위를 기록했다. jun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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