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전소미가 ‘케이콘(KCON)' 무대에 오르지 못한다.
아이오아이의 소속사인 YC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Mnet에서 진행하는 ‘케이콘’ 공연 무대에 전소미가 오르지 못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소미의 불참 사유는 현지에서 공연 시 필요한 15세 미만 근무허가를 발급 받지 못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공지에 “Mnet은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양의 15세 미만 근무허가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물리적인 시간 한계로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불참 사유를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무대에 오르지 못한 전소미양 또한 팬분들 만나지 못 하게 돼 아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오아이는 전소미를 제외한 10인의 멤버로 2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 호텔 아레나에서 열리는 ‘케이콘’ 무대에 선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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