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전소미 父 매튜 도우마 “태권도 매력 느껴 한국 왔다… 한국 생활 22년”

‘해피투게더3’ 전소미 父 매튜 도우마 “태권도 매력 느껴 한국 왔다… 한국 생활 22년”

기사승인 2016-06-03 10:22:56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가 한국에서 살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전소미와 매튜 도우마가 동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매튜는 “한국에서 22년간 잘 지내고 있다”며 “태권도에 매력을 느껴 한국에 왔다. 캐나다에 돌아갔는데 한국 생각이 계속 났다”고 고향인 캐나다를 떠나 한국 생활을 시작한 계기를 털어놨다. 이어 “독도에 출입한 최초의 외신기자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 매튜는 노래 부르기를 피하기 위해 “노래를 못한다”며 “‘픽미 픽미’ 발음도 안 된다”면서 자신이 ‘영어 못하는 캐나다인’이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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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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