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배우 김정태가 제 19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 ‘성룡 액션 주간(Jackie Chan Action Movie Week)'의 ‘우수 배우(Best Actor)' 후보로 선정됐다.

배우 김정태는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 19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의 ‘성룡 액션 주간’의 ‘우수 배우’ 후보에 올라 오는 16일 진행되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성룡 액션 주간’은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서 올해 처음 소개하는 섹션으로 배우 성룡이 공동 스폰서다.

뿐만 아니라 김정태 주연의 영화 ‘잡아야 산다’가 상하이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중 하나인 ‘성룡 액션 주간’의 8개 부문 후보에 올라 공식 초청되어 영화제 기간 동안 총 5회에 걸쳐 상영된다.

영화 ‘잡아야 산다’는 김정태, 김승우, 한상혁 등이 출연했으며 오인천 감독이 연출한 코믹 액션 영화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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