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이진아가 디즈니 영화 같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가수 이진아가 9일 오후 4시 서울 언주로 M스튜디오에서 데뷔싱글 앨범 ‘애피타이저’의 음감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진아와 세션 이상민, 구본암, 양재인, 주현우, 서울 및 사회를 맡은 MC딩동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진아는 “아름답고 재미있는 디즈니 영화를 좋아한다”며 “디즈니 영화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행복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그것을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노력을 하고 많은 기법과 기술을 쓴다”고 말하며 디즈니 영화 같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진아는 “음악을 듣는 사람은 굳이 어렵게 느끼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면 된다”며 “하지만 음악을 만드는 사람은 그런 음악을 제작하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하고 노력해야한다”고 자신의 음악적 견해를 밝혔다.
이진아의 ‘애피타이저’는 ‘진아식당’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이다. 이진아는 ‘진아식당’이라는 주제로 올 해 안에 디지털 싱글을 시즌별로 총 3번 발표할 예정이다. ‘애피타이저’에는 타이틀곡 ‘배불러’를 비롯해 총 2트랙이 담겨있다. 오는 10일 0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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