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수 에릭남이 첫 오리지널 팝송 ‘인투 유(Into you)’를 공개했다.

‘인투 유’는 에릭남이 미국의 신예 일렉트로닉 댄스 밴드 콜라주(KOLAJ)와 협업한 곡으로 10일 정오 전 세계에 발표됐다.

글로벌 음원 사이트 아이튠즈, 애플뮤직의 글로벌 라디오 비츠원에서는 출시를 두 시간 앞두고 신곡 ‘인투 유’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전세계 113개국에 서비스 되는 비츠원 라디오는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한 주목할만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에릭남과 콜라주의 ‘인투 유’는 한국과 미국 양국의 주목할만한 신예 아티스트가 함께 작곡한 곡으로 눈길을 끌며 비츠원의 인정을 받았다. 비츠원은 엘튼 존, 퍼렐 윌리엄스, 데드마우스, 드레이크 등이 출연하는 미국 음악 업계의 영향력 있는 매체 중 하나다.

또한 세계적 온라인 음악 잡지 ‘페이더(The Fader)’가 ‘인투 유’를 독점 스트리밍으로 제공하며 소개했다. 페이더는 신곡 ‘인투 유’를 소개하며 댄스팝 듀오와 케이팝 스타의 만남에 주목했다.

미국 음악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공개된 에릭남과 콜라주의 신곡 ‘인투 유’는 한국 음악 사이트 팝 부분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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