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서귀포칼호텔을 운행하는 600번 공항리무진버스가 21일부터 증차 운행된다.
제주도는 승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600번 노선을 변경해 기존 16대에서 19대로 3대 증차하고, 기존 18~20분인 간격을 14~16분 간격으로 단축해 운행하기로 했다. 횟수도 1일(왕복) 108회에서 127회로 늘어난다.
이번에 증차되는 600번 노선에는 16대를 운행하였으나 3대를 증차하여 19대가 운행되고, 기존 18~20분인 운행간격을 14~16분 간격으로 단축하여 운행하고 1일(왕복) 108회에서 127회로 19회 증편하여 운행하게 된다.
또한 심야버스를 기존 공항출발 밤 10시50분 1대를 운행했으나 10시25분에 1대를 더 투입해 서귀포 방면으로 이동하는 야간승객에 대한 편의를 도모했다. 이 심야버스 2대는 기존 정류소 외에 한라병원, 정존마을(한라대입구), 테디벨리골프장, 창천3거리 등 4곳을 추가로 운영한다. 제주=이현정 기자 jeju2ju@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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