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2016 올리브 오일 위크(Olive oil Week)’를 개최한다.
20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다음달 2일까지 도산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의 인지도 확대와 올리브유의 다양한 활용방법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도산공원 일대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를 활용한 스페셜 메뉴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는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에서 운영하는 이도다이닝과 북유럽 요리를 주 메뉴로 하는 쓰리에따주, 레스토랑에 캐주얼바를 더한 파티오 등 프리미엄 레스토랑 8곳이 참여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식 축제인 ‘올리브 오일 위크’를 통해 다양하고 건강한 올리브유 레시피를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