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은 초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밀크T’가 출시 18개월 만에 누적 체험신청자 수 6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전했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지난 해 1월 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을 알린 밀크T는 첫 방송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면서 “이번 6만 명 기록을 기념하며 5일 오전 홈쇼핑에서 여름방학 특별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천재교육에 따르면 밀크T는 초등학생들의 학습 패턴에 맞춰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지원해 공부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매일 두 과목씩 전 과목 교과학습을 제공해 자기주도 학습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며 한자, 한국사, 과학실험 등의 콘텐츠를 더해 배경지식을 쌓도록 유도한다.
천재교육은 오는 8월 ‘밀크T 중학’을 론칭하며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