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이 7월 한 달간 ‘2016 나누리병원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2020비전’ 또는 ‘사랑’으로, 직접 창작한 캘리그라피 작품을 접수 받는다.

나누리병원은 적합성, 심미성, 실효성, 참신성 총 4가지 심사기준에 따라 대상 1팀(상금 100만원 및 종합검진권 B형), 최우수상 2팀(상금 50만원 및 종합검진권 A형), 우수상 3팀(상금 30만원 및 MRI검진권) 등 총 20팀을 선정한다.

병원 관계자는 “수상작은 광고, 달력 등 나누리병원의 홍보콘텐츠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오는 29일까지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최대 3점까지 제출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