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이 혁신현 제약기업에 선정돼, 세제 지원 등 정부 혜택을 받는다.
영진약품은 지난 7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혁신형 제약기업 CEO간담회'에서 박수준 대표이사가 참석해 인증서를 수령했다고 8일 밝혔다.
영진약품은 보건복지부 인증 제3차 혁신형 제약기업 심사과정에서 중장기 성장계획과 R&D 비전을 제시하고 핵심추진과제로 경쟁력있는 R&D역량 확보, 글로벌 수준의 생산설비 확충 및 투자, 해외 마케팅 강화로 수출경쟁력 확보 등을 인정 받았다.
한편 이번 혁신형 제약기업 CEO간담회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등 유관 기관장 및 혁신형 제약기업 CEO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장윤형 기자 newsroo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