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힘찬병원은 이달 18일부터 오는 8월20일까지 무릎인공관절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목동힘찬병원에서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환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릎 인공관절수술 후 건강한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사진 설명, 그리고 수술 전후의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이수천 목동힘찬병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무릎 관절염의 극심한 고통을 이겨내고, 인공관절수술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응원의 힘을 북돋아 드리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건강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