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수산 ‘냉동갯가재살’ 제품서 카드뮴 초과검출

세영수산 ‘냉동갯가재살’ 제품서 카드뮴 초과검출

기사승인 2016-07-29 16:17:37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7일 수입식품업체 세영수산㈜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냉동갯가재살’에서 카드뮴이 기준 초과 검출돼 해당제품을 회수‧폐기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에서 검출된 카드뮴 수준은 3.2mg으로 허용치(1.0mg)의 3배를 넘어섰다. 또한 회수대상은 제조일자가 2014년10월5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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