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계곡서 물놀이하던 50대 형제 숨져

인제 계곡서 물놀이하던 50대 형제 숨져

기사승인 2016-07-31 16:36:57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50대 형제가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31일 오후 1시 50분쯤 강원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50대 형제가 약 1m 깊이의 계곡물에 빠져 숨졌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김모(54) 씨와 동생(50)은 가족들과 함께 피서 목적으로 곡을 들러 물놀이를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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