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70대 익사

완도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70대 익사

기사승인 2016-07-31 16:54:14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70대가 익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31일 오후 전남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온 A(70)씨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것을 아들이 발견해 구조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해수욕장에 배치된 119 수상구조대원들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현재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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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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