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택시맛객' 코너에서 경기도 시흥시의 맛집이 등장했다.
첫 번째 맛집은 호텔 주방장 출신으로 음식에는 자신이 있다는 사장님이 운영하는 한우 갈비찜 초계탕 식당. 하루 500~800명이 찾는다는 한우 갈비찜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한우 갈비찜에는 꼬막무침도 함께 서비스돼 밥도둑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이외에도 오이도의 조개구이 맛집도 함께 방송됐으며, '가격파괴 WHY'에서는 1인 14,900원으로 간장게장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식당이 나타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