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타, 김진경 “여보”호칭에 “너무 좋다”

‘우결’ 조타, 김진경 “여보”호칭에 “너무 좋다”

기사승인 2016-08-13 17:51:25

가수 조타가 모델 김진경에게 '여보' 호칭을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8월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조타 김진경이 '여보'라는 호칭을 남발했다.

조타는 "소원이 있다. 하루종일 여보라고만 불러줘"라고 부탁했고 김진경은 곧바로 "알았어 여보"라며 애교 있게 말했다.

조타는 "못할 줄 알았는데 잘하네"라며 당황했다. 김진경은 "그건 여보도 좋고 나도 좋은거 아니냐"고 말했다.

조타는 인터뷰에서 "진경이 옆에 오빠들이 많더라. 이젠 좀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여보 호칭에 "너무 좋았다"며 함박미소도 지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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