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정시아-백도빈 아들 준우 “배우가 꿈”

‘오마베’ 정시아-백도빈 아들 준우 “배우가 꿈”

기사승인 2016-08-13 18:22:19

백도빈과 정시아의 아들 준우가 배우에 관심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준우는 엄마 정시아와 대본 연습을 했다. 정시아는 출연 중인 드라마 대본 연습을 아이들과 함께 했다. 

정시아는 "그냥 책을 읽는게 아니라 말하는 것처럼 하니까 옆에 와서 관심을 보이고 같이 대사를 치기도 하더라"며 그리고 준우는 얼마 전에 물어보니까 감독 겸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준우는 "배우도 하고 싶다. 배우 되면 재미있을 것 같다. 스타워즈 배우가 될 것이다"며 야심찬 포부를 보였다.

한편, '오마베' 라둥이는 TV에 빠져 슈를 당황케 했다. 슈는 토끼탈을 썼고 TV는 30분만 보자고 설득해 눈길을 끌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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