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최근 데이브 로버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단장이 “류현진이 올해 복귀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힌데 이어 현지 언론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24일(한국시간) “다저스가 향후 팀을 구성할 때 류현진을 믿을만한 전력에 포함하는 건 힘들다”고 보도했다.
어깨수술로 인해 지난해 마운드를 떠났던 류현진은 긴 재활 끝에 지난달 8일 복귀전을 치렀지만, 팔꿈치 통증이 일면서 다시 기약 없는 재활의 길로 들어섰다. ivem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