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공항가는 길’이 주인공 5인의 개성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2 새 수목극 '공항가는 길' 측은 6일 오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은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표현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다. ‘봄날은 간다’ 등 충무로에서 신선한 멜로로 각광받아온 이숙연 작가와, ‘황진이’, ‘응급남녀’ 등 감성 연출로 이름난 김철규 감독의 조합이 시선을 모았다.

‘공항가는 길’은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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