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아이유-강하늘, 눈꽃 위 수줍은 로맨스 펼쳤다

‘달의 연인’ 아이유-강하늘, 눈꽃 위 수줍은 로맨스 펼쳤다

기사승인 2016-09-06 21:48:09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달의 연인’ 이지은과 강하늘이 설원 위 눈꽃 로맨스를 펼쳤다.

6일 방송된 SBS 월화극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8황자 왕욱은 눈을 맞으며 수북이 쌓인 눈밭을 걸었다.

이날 왕욱은 해수로 인해 조금씩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가게 됐다. 또 해수는 왕욱에게 조그마한 선물로 감사함을 전했다. 앞선 방송을 통해 8황자 왕욱(강하늘)은 해수(이지은)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봤다. 그는 해수를 잃을지 모른다는 위기감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마주했고, 이를 고백함과 동시에 고뇌하고 아파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달의 연인'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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