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소비 공부방’이 SBS의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에 협찬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연예인 아들을 둔 엄마가 다 큰 아들의 일상을 관찰카메라로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 박수홍, 토니안 등이 출연해 실제 생활 속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아소비교육 관계자는 “앞으로 프로그램 협찬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학생, 학부모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소비 공부방은 전문화 된 시스템과 교육 효과를 체험한 학부모들의 신뢰가 쌓이면서 ‘2016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공부방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아소비 공부방은 러시아의 심리학자 레프 비고츠키의 인지발달 이론을 바탕으로 단계별 공부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차별화 된 학습 시스템을 확보, 교육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ivem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