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그룹, 메델코리아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스타키그룹, 메델코리아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6-09-28 17:46:22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과 메델코리아(대표 토마스 뮬러)는 최근 보청기와 청각 임플란트 사업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더 많은 난청인에게 소리를 듣게 해주자는 취지로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토털 히어링 솔루션(Total Hearing Solution)’을 구축해 보청기와 인공와우를 비롯한 청각 임플란트 기기들을 난청인들에게 알리고 알맞은 청력기기를 착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업계의 발전을 위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스타키그룹 아카데미와 협력해 인공와우(Cochlear Implant) 및 인공중이(Vibrant Soundbridge), 골전도임플란트(Bonebridge) 등의 전문지식을 알리고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아카데미도 개설한다.

이번 협약에 대해 양사는 “보청기와 청각 임플란트 기기들은 상호대체제가 아닌 상호보완적인 측면이 있다. 두 기업의 업무협약은 난청인들에게 있어서 희소식이 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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