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세계 도시 이름이 새겨진 ‘시티에디션 2016’을 출시한다.
30일 하이네켄에 따르면 10월 3일부터 판매되는 ‘시티에디션’은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하이네켄을 통해 삶의 무대인 도시를 한층 더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올해 국내 출시된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 세계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한 도시 중 서울을 포함, 암스테르담, 뉴욕, 베를린, 부에노스아이레스, 요하네스버그 총 6개 도시가 선정 됐다.
2014년 첫 출시 이후로 3회째 이어가고 있는 ‘시티에디션 2016’은 올해 특별히 하이네켄의 상징적인 녹색 병과 붉은 별이 더욱 돋보이는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도시의 이름과 함께 어우러진 하이네켄 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틀 뿐 아니라 캔으로도 만날 수 있다.
시티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대형마트에서는 500㎖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티에디션 관련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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