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택시’ 이혜경 “딸 황소희 금수저 맞다. 내가 쓰자는 주의”...‘딸 자랑 돈 자랑’

[쿠키영상] ‘택시’ 이혜경 “딸 황소희 금수저 맞다. 내가 쓰자는 주의”...‘딸 자랑 돈 자랑’

기사승인 2016-10-05 12:34:06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패션 사업가 이혜경과 그의 딸 모델 겸 배우 황소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어제(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우먼크러쉬‘ 특집으로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과 이혜경 디자이너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이혜경은 딸 황소희의 연예계 데뷔 과정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딸이 연기는 안 한다더니, 이화여자 대학교 법대 대학원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배우를 하겠다고 했다."며
"이제는 앉아서 공부하는 게 너무 싫다더라."고 말했는데요.

또 황소희를 향한 '금수저'라는 시선에 대해 "맞다."고 당당히 인정하며,
"우리가 잘 살아서 펑펑 쓰는 게 아니라
내가 쓰자는 주의"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은 어떨까요?


mu****
이혜경 아줌마 엄청 쿨하시네~

98****
배우하고 싶으면 바로 턱하니 대형기획사 들어가고... 금수저 부럽다.

yu***
걍 딸 자랑 돈 자랑하러 나오셨구먼 ㅎㅎㅎ 그냥 웃지요. 하하!!

km*******
얼마나 돈 걱정이 없으면... 2천만 원짜리 구두를 사는 걸까... 부럽다... 쩝

we***
황소희 누군지 모른다만...
법대 대학원 얘기하면서 머리도 되고 돈도 된다고... 홍보하러 택시에 나온 건가??


이날 이혜경은 집 구석구석에 있는 신발들을 직접 보여줬는데요.

MC 이영자가 "신발을 1000개가 넘게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묻자
"800개다. 파는 게 아니고 내가 신는 게 그 정도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2천만 원을 호가하는 구두도 있어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한편, 이혜경의 딸 황소희는
올해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악녀 백강미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은 배우로
한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금수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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