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이영(박보검・朴寶劍・パクボゴム)과 홍라온(김유정・金裕貞・キムユジョン)의 안타까운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어제(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雲?的月光 雲が描いた月明かり)」 엔딩에
영과 라온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들을 잡기 위해 관군이 출동한 가운데,
두 사람은 애틋하게 서로를 끌어안았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vi********
이렇게 중요한 장면에서 엔딩을 끊다니 ㅂㄷㅂㄷ 일주일을 어떻게 살라구요ㅠㅠ
세자저하의 큰 계획이 있으신 거죠? 라온이 잘 지켜주세요ㅠ
qa**
영온 둘 다 애잔해ㅠㅠㅠㅠ
같이 보던 달을 이젠 서로 다른 곳에서 바라보는 모습이ㅠㅠ
보검이 눈빛도 유정이 눈빛도ㅠㅠ
mm****
박보검 허망하고 애틋하고 절망한 눈빛 연기 좋다.
sk*****
엔딩신 박보검 발성, 눈빛 진짜 짱! 역시 ‘엔딩요정’이다. 연기 잘해.
hi****
박보검♡김유정ㅠㅠ 너무 맘찢ㅠㅠㅠ 부디 꽃길만 걷길
yj**
하... 저하ㅜㅜㅜ 진짜,.. 같이 울었습니다~~
다다음주면 끝이라니... 이를 어쩝니까ㅜㅜ 에휴~~~~
「구르미 그린 달빛」은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이영과 홍라온 커플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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