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청심국제중고등학교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청심ACG 영어캠프’를 오는 12월 31일부터 20일 간 운영한다고 6일 전했다.

경기도 가평군에 소재한 청심국제중고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전국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모집인원은 총 255명으로 한 학급당 15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다.

‘글로벌 인재의 핵심역량, ACG’를 모토로 하는 캠프는 차별화 된 영어몰입 프로그램으로 특별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영어 학습 태도 및 방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심국제중고에 따르면 원어민 교사진과 명문대생으로 구성된 멘토들이 직접 캠프 학생을 교육하면서 적극적인 토론수업을 이끈다. 2인 1실의 기숙사는 호텔식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심ACG 영어캠프 관계자는 “청심캠프는 앞서 참가했던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로 인해 이미 해외 영어캠프보다 안전하고 효과 있는 국내 캠프로 인정받고 있다”며 “6일부터 본접수를 시작해 선착순 마감하는 이번 캠프는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빠른 접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6회 청심ACG 영어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심국제중고 홈페이지 또는 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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